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다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을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은 다스 의혹과 관련해 다스 자회사인 홍은프레닝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YTN 취재 결과,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에는 이 전 대통령의 현역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시절 문서와 자료가 가득 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확보한 자료 중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밝힐 증거가 있다고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311845536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